기사입력 2018-06-20
[헤럴드 경제]주로 제조업체들이 물류센터에서 제품운반을 위해 사용되는 지게차에 대한 니즈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BYD 전기지게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업환경, 안정성, 유지보수 면에서 모두 월등하다는 호평을 받아온 ‘리튬 배터리가 장착된 BYD 전기지게차’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전기차 시장을 이끌어나갈 주역으로 호평 받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물류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BYD 전기지게차는 뛰어난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기반으로 디젤 지게차에 비해 연간 운영비가 10분의 1수준을 자랑하며 오는 6월 18일부터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에서 국내 처음으로 ‘전기지게차 정비교육’이 시작될 예정이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2018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2년 연속 지게차서비스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한 ㈜홍진기업은 전기지게차의 유지 및 보수에 있어 전반적인 부분들을 폭넓게 맡을 예정이며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인재양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홍진기업의 홍진기 대표는 “지게차는 중량물을 취급하는 장비이다 보니 사소한 고장들이 자주 발생한다. 이런 고장들을 신속하게 수리하기 위해선, 우수한 ‘정비인력’은 곧 필수다”라고 밝히며 “홍진기업의 그동안의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여 우수인력들이 많이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랜 기간 준비한 끝에 ‘전기지게차 정비교육’을 실시하게 되어 매우 감개무량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국내시장에만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할 준비까지 이미 마친 홍진기업은 그간 자동차 부품 생산의 안정화를 중심 키워드로 지게차와 타이어, 배터리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특히, 시장에서 신뢰받고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직원부터 최고경영자까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자’라는 정신을 모토로 삼아온 홍진기업은 올 한 해, 전기지게차 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고급 기능인력 양성을 최대 목표로 삼았다. 홍 대표는 “BYD 전기 지게차는 구동 및 유압 반응 속도가 빠르고 드라이브모드 기능의 장착으로 작업 효율이 매우 우수하다”고 밝히며 배터리 사용 시간 대비 균일한 파워를 유지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또한, 홍진기업은 지난해 2017 BYD 전기지게차 제품설명회, 2017 부산건축박람회 전기지게차 전국 무료체험 프로그램 실시에 이어 올해 제8회 국제물류산업전에도 참가하며 전기지게차의 우수성을 폭넓게 알리는데 일조해왔다. 홍 대표는 “2년 연속 지게차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이다. 앞으로도 홍진기업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히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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