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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룸, 빛만 있으면 전기 생산 가능한 휴대용 전원공급장치 선보여

인산철뱅크 2017. 4. 26. 16:37

박지연 2017-04-07

아이디어룸(대표 고영관)은 4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7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휴대용 전원장치를 선보였다.

(사진 설명 : 전문가용 휴대용 전원장치)

휴대용 전원장치 PORTABLE DC POWER SYSTEM은 PCM 공유방식의 DC                                 전력공급장치로 발전기 겸 에너지 저장장치다. 

1개의 PCM으로 무제한으로 배터리를 관리할 수 있고 무제한 전력 증설이 가능하다. 

리튬 인산철 배터리가 내장됐으며 태양광 판넬과 연결해 에너지를 저장해 사용할 수 있다. 

충전과 변전, 분전 기능을 모두 가지며 박스형으로 제작돼 휴대가 용이하다.                                  뚜껑을 닫으며 100% 방수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최대 순간 출력은 1kW(전문가용)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야외 활동 시에는 발전기 대용으로, 가정에서는 재난 비상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종류는 마니아용(전문가용), 컴팩트용, 보급형으로 나뉜다. (사진 : 위 컴팩트용, 아래 보급형)

한편 올해 14회를 맞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무역 전시회로 독일 포톤인터내셔널(PHOTON-International)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태양광 전문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실제 구매력을 갖춘 국내외 바이어 및                    전문참관객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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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발자 겸 CEO 고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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