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뉴스/2차전지(배터리)

중국 배터리 ‘슈퍼공장’기업 탄생 전망

인산철뱅크 2017. 3. 13. 10:40


등록날짜 [ 2017년03월07일 22시01분 ]

SI.jpg

전기 자동차 배터리


배터리 생산라인이 전기자동차 생명선이다. 전기차 시장 수요량과 

생산량 제고에 따라 배터리 공급이 공급 사슬 안정세 차원에서의 

무시할 수 없는 관건으로 된다.


2013년 중국의 국가 4개부와 위원회가 신형 에너지 보조를 전면적으로 

강화한후 중국의 신형 에너지 시장 점유율이 대폭 상승하면서 2016년에 

미국을 초과하여 글로벌 제1위로 도약했다.


그 때부터 전문가들은 중국의 신형 에너지 시장이 틀림없이 자기의 

배터리 거물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현재 이 조짐이 출현했다.


레이펑망()소식에 따르면 근일 중국의 리튬이온 배터리 메이커, 

닝더시대 신형 에너지 과기공사(宁德时代新能源科技股份有限公司,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가 스웨덴 자동차 

메이커 NEVS와 함께 베이징에서 배터리 공급 협의를 체결했다. 


협의에 따르면 닝더시대와 NEVS가 전면적 전략적 합작 관계를 설립하고 

상호 추진하게 되며 닝더시대가 NEVS에 동력배터리팩을 공급하여 그들의 

전기차 생산능력을 방출하게끔 확보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미래 몇년 닝더시대가 몇개 대형 배터리 공장 창설을 

계획하는데 그 규모가 테슬라(TESLA)의 ‘슈퍼공장’과 상당하게 되는 점이다.


2011년에 설립된 닝더시대는 신형 에너지 배터리 산업에서 매우 젊다. 


레이펑망이 파악한 숫자에 따르면 2016년 닝더시대 리튬 배터리팩 

생산능력이 3배 증가했으며 2020년까지 생산능력을 50기가와트시(GWh)로 

제고할 계획이다. 


만일 진전이 순조로우면 닝더시대가 테슬라/파나소닉을 이어 세계 제2대 

배터리 메이커로 될수 있다.


NEVS의 전신은 스웨덴 자동차회사 사브(SAAB)인데 얼마전 국가가 발급한 

신형 에너지 자동차 생산 자질을 방금 손에 쥐고 국내에 연 생산량이 

20만대에 달하는 전기차 공장 설립 비준을 받았다.


레이펑망에 따르면 현재 NEVS는 이미 중국내의 몇개 신형 에너지차 

주문을 받았는데 이는 배터리팩 수요에 대한 그들의 수요지수 확장을 의미한다.


사실상 배터리팩에 대한NEVS의 수요는 상상보다 훨씬 거대하다. 

이에 앞서NEVS는 이미 스웨덴의 사브 생산라인을 사용하여 배터리를 

제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닝더시대와의 합작을 통해 NEVS는 더욱 안정저인 배터리공급을 

받아 그들의 대규모 주문수요를 만족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합작에 대해 쟝다룽(蒋大龙) NEVS회장은 성명을 통해 

“닝더시대의 신형 에너지 배터리 기술과 공급 능력이 우리의 제품이 

국내 신형 에너지 시장에 진입하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을 돕게 된다. 

그리고 닝더시대는 중국 본토 시장경험과 운영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 

고객들이 혜택을 받게 한다.”고 말했다.


NEVS의 예기에 따르면 중국 공장은 2017년말에 운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그 때가 되면 생산능력을 진정으로 방출하게 된다.


자료에 따르면 닝더시대의 배터리 제품은 주로 인산철 리튬(LiFePO)과 

니켈 코발트 망간(NCM) 기둥형 배터리로 구성되는데 절대부분을 

전기버스생산에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NEVS와의 합작관계가 이 공사 제품을 승용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게 할 수 있다. 생산능력 확장을 마주한 새로운 라운드 융자 달성에 

따라 이 공사의 현재 시장 가치가 약 100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