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보험공사, 교통카드 카자흐 수출 3600만달러 보험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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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이비가 카자흐스탄 내 현지법인을 통해 연말까지 알마티시에 교통카드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8년간 운영한 뒤, 념겨 주는 BOT(기부채납형 건설프로젝트) 방식이다.
이번 프로젝트 소요자금 중 30%는 이비가 현지법인 앞으로 출자하고, 나머지 70%를 국내 금융기관이 대출하며, 프로젝트의 위험은 최종적으로 수보가 보증함에 따라 프로젝트 시행, 금융조달, 최종 리스크 담보까지 모두 우리나라가 맡는 `100% 한국 프로젝트'라는 게 수보의 설명이다.
수보 조환익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중소기업 최초의 해외 프로젝트 파이낸싱 사례로, 교통카드시스템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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