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전지 안전성과 주행거리 늘릴수 있는 고에너지밀도 구현이 기술적으로 해결되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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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되어 왔으며, 전기자동차 및 에너지 저장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중대형 이차전지 시장으로의 확장이 시작되고 있는 단계이다. 이러한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는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또한 그 주도권의 한축을 한국이 잡고 있기 때문에 국내 산업의 성장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작동되는 자동차를 일컫는다. 유가 상승과 내연기관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에 대한 환경규제의 강화로 인해 에너지의 생산과 활용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에너지 사용의 고효율화와 환경 개선이라는 명제 하에 전기자동차 시장은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기자동차의 주동력원으로 사용되는 이차전지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리튬-황 전지, 리튬-공기전지 등이 차세대 이차전지 시스템으로 연구 개발 중이다. 이들 이차전지 시스템 중에서 납축전지와 Ni-MH는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에너지밀도가 낮고, 리튬-황 전지와 리튬 -공기 전지는 에너지밀도가 높은 반면 안전성과 가역성 등이 아직 해결되지 않아 현재로서는 리튬이온전지가 활용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발전되어 왔으며, 전기자동차 및 에너지 저장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중대형 이차전지 시장으로의 확장이 시작되고 있는 단계이다. 주도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삼성SDI와 LG화학을 필두로 한국이 일본을 추월하여 세계시장 1위를 점하고 있다. 잡고 있기 때문에 국내 산업의 성장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판매량을 늘려나가기 시작하였으나 2012년 이후부터는 전기자동차의 판매가 기대만큼 증가하지 않고, 국내 및 일본 업체와의 가격 경쟁으로 좋지 못한 상황에 놓여있다. 하지만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생산 라인의 설비를 변경하기도 하였다. 넘기면서 삼성SDI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2009년에는 델파이에 2012년부터 10년 동안 HEV용 이차전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10년에는 BMW에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를 단독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폭스바겐 그룹은 2011년도에 Sanyo와 SB리모티브를 PHEV용 이차전지 공급업체로 선정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사업규모를 경쟁사인 LG화학과 동등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성공하였으며, 전극 제조에 필요한 NMP 제조와 전극 코팅 기술 등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HEV용 이차전지 개발에 성공하였다. 2008년에는 국내 EV 생산업체인 CT&T에 리튬이온전지를 공급하였 으며, 2009년에는 버스와 트럭에 사용되는 이차전지를 미쓰비시후소에 공급하였다. 또한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는 EV인 i10에 이차전지를 공급하고 있다.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리튬이온전지를 포함한 차세대 이차전지 시스템 개발에 많은 국가적 지원을 하고 있다. 수준의 절반으로 낮추고 녹색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경제 산업성에서 발표한 에너지 관련 로드맵에는 PHEV와 EV용 이차전지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500km로 증가하며 가격은 1/40 수준으로 낮춘다는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경제산업성 산하 신에너지개발기구(NEDO)에서 기술로드맵과 과제 발굴 및 기획을 담다하고 있으며, 2010년 26억 달러의 예산 중 이차전지 분야는 1.36억 달러이다. 매년 30억 엔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으며, 리튬이온전지의 소재와 분석기술의 혁신을 통해 리튬이온전지 소재의 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기반을 차세대 이차전지 개발에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생산하는 업체로 2000년대 중반까지는 세계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로는 Ni-MH를 생산하여 포드와 혼다에 공급하였다. 이후 파나소닉에 합병되어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로 리튬이온전지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와 계약을 한 곳이 많아 SB리모티브와 경쟁 관계에 있다. 도시바는 미쓰비시에서 생산하는 EV에 리튬이온전지를 공급하고 있다. 도시바는 다른 업체들과는 달리 음극소재로 에너지밀도가 낮으나 출력특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Li4Ti5O12를 사용하고 있어 PHEV나 EV보다는 HEV용 이차전지 개발 을 타켓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GS-Yuasa는 일본에서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 사업을 가장 활발 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GS-Yuasa는 미쓰비시와 합작회사를 세워 미쓰비시에 50Ah급 전지 를 공급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 개발 및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용 에너지 저장 장치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Recovery Act를 통해 단순 이차전지분야의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실제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전지제조 프로젝트를 구성하여 15억 달러의 예산 을 지원하고 있다. 미국에서 지원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단순한 전지제조뿐만 아니라 이차전지 제조와 관련된 전·후방 산업을 포함하고 있으며, 친환경 이슈에 맞는 자원 재활용도 포함하고 있는 특징이 있다. 전기자동차의 보급 및 활용을 확산시키기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를 제조하는 기업에게는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인 LG화학도 1.5억 달러를 지원받았다. 2009년부터 재정지원을 받아 생산 공장을 설립하였으며, 볼보와 계약하여 V70, C30 등의 전기자동차에 리튬이온전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EnerDel은 안전성이 높은 LMO 양극소재와 하드카본, Li4Ti5O12를 음극으로 사용하는 리튬이온전지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IHI와의 제휴로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를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하였다. 인산철리튬은 현재 사용되는 양극소재 중 안전성이 가장 우수한 소재로 BMW에 이차전지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있으며, 2010년부터는 전기자동차 구입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각 도시별로 실증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0여개 도시가 참여 중이며 총 10만여대의 전기자동차가 보급되어 있다. 중국에서 전기자동차와 관련되어 지원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2011년 발표된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 산업발전계획”이 있으며, 향후 10년 동안 1,000억 RMB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품지원, 인프라 건설 등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리튬이온전지 생산 업체인 BYD는 2003년부터 전기자동차 개발을 시작하여 2008년 PHEV인 F3DM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하였다. 20kWh급의 이차전지 팩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Lishen은 2000년부터 리튬이온전지를 생산한 업체이다. 2004년부터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에 대한 개발을 시작하여 현재는 인산철리튬과 MCMB를 사용한 전지를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Lishen에서 개발한 전지의 성능이 좋지 못하여 자동차업체와의 공동개발이나 공급 계약 등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활발한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고 있다. 독일은 기존 수소와 연료전지에 한정된 프로그램을 지원하였으나 이를 이차전지 분야로 확대한 “German Economic Recovery Package”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이차전지와 관련된 것은 6개의 프로그램을 지원 중이다. 설립하여 미국에 생산 라인을 설치하였다. 하지만 Johnson Control사는 공동으로 개발한 리튬이온전지 기술을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로 넘겨주었으며, SAFT는 현재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보다는 전력저장, 군용 등에 사용되는 전지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GAIA는 독일에 리튬이온폴리머 전지를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하여 2003년부터 HEV용 리튬이온폴리머 전지를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그림 2. 미국, 일본, 독일의 이차전지 관련 지원 현황 그림 3. 연도별 전기자동차의 비중(추정) (자료: 미래에셋리서치)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산업 전망 유럽에서는 EU 본회의를 통해 CO2 배출량을 단계적으로 감축하여 2015년부터 120g/km 이하로 적용하도록 규정하였고, 이 규정을 지키지 못할 경우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CO2 배출규제안을 공식적으로 승인하였다. 미국의 경우 연비규정을 현재의 27.5mpg(mile per gallon)에서 2020년부터 35mpg으로 상향하는 규정을 제정하였으며,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판매차량의 10% 이상을 친환경자동차로 하는 의무 규정을 제정하였다. 이와 같이 전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규제를 통한 기술개발을 독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연비규제에 부합하기 위한 전기자동차 시장은 230만대(2016년), 유럽시장은 185만대(2016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1,280만대(2020년)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화석연료의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발새에 따른 기후변화에 잘 대응하고 고갈되어가는 석유 에너지를 대체할 에너지원이 필요함에 따라 전기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현재 전기자동차용 대체에너지원으로 가장 유력한 리튬이온전지 사업 또한 전기자동차 보급대수의 증가와 정부 정책에 따 향후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대중화를 위해서는 리튬이온전지의 안전성과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고에너지밀도 구현이 기술적으로 해결되어야 하며, 이를 충전할 수 있는 인프라도 구축되어야 한다. 또한 대량생산으로 전기자동차의 가격이 현재보다 낮아져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국내의 리튬이온전지 생산기술은 세계 1위이나 그에 비해 핵심 부품소재 기술, 차세대 소재 개발 기술은 경쟁국인 일본, 중국, 미국 등에 비해 많이 취약하다. 국내 리튬이온전지 산업이 소형 전지부분에서와 마찬가지로 전기자동차용 중대형 전지 산업에서도 세계 1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소재 업체의 전략적 육성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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