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산전,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사업 본격화, 이상복 기자, 이투뉴스, 2009.02.25.
- 핵심부품인 EV Relay와 PCU(인버터)개발, 내구성 테스트 완료
- 그린비즈니스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선언한 LS산전(대표 구자열)이 올해 본격 출범한 전기자동차 전장품 사업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LS산전은 최근 이탈리아의 전기차 개조 업체로부터 전기자동차용 핵심부품인 PCU(Power Control Unit: 전기차용 인버터) 110대 분을 수주한 데 이어 미국 피닉스(Phoenix Motorcars)사와 전기차 전장품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LS산전은 피닉스사가 추진하는 미국 하와이 친환경 프로젝트에 전기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EV Relay와 PCU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피닉스사와 하와이 주정부가 체결한 하와이 프로젝트는 마우이(Maui) 섬에 시행되는 친환경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전기자동차를 시범적으로 운행하고 장기적으로는 모든 차량을 전기자동차로 대체하는 사업이다.
김영민 LS산전 부장은 "국내외에서 사업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최근 국내 레오모터스사와도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현재 시범적으로 시행 예정인 대구시 전기 버스 사업과 필리핀의 택시용 전기차 사업에 LS산전의 전기자동차 전장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부장은 "LS산전은 지난 93년부터 G7 전기자동차 전장품 개발 국책과제를 수행했으며 핵심역량인 전력 및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최경량, 최고 내구성을 가진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했다"며 "이 분야 기술력에서는 세계 5위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LS산전은 오는 4월말까지 천안과 청주에 전기자동차 전장품 양산라인을 구축해 본격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LS산전의 그린비즈니스의 핵심사업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V Relay는 전기자동차의 동력을 끊고 이어주는 스위치 역할을 하는 핵심부품이며 PCU는 전기자동차의 바퀴를 구동하는 모터를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전장품으로 그린자동차의 핵심부품이 LS산전의 자동화 기술로 이뤄진다.
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LS산전의 사업부분으로 전기자동차의 핵심부품이 들어간다.
- 핵심부품인 EV Relay와 PCU(인버터)개발, 내구성 테스트 완료
- LS산전, 전기차 전장품사업 성과, 김영은 기자, 디지털타임즈, 입력: 2009-02-22 21:01.
- 국내외 대형 사업에 핵심부품 수주 잇따라
4월말까지 양산라인 구축… 그린사업 육성
LS산전이 올해 진출한 전기차 전장품 사업에서 연이은 사업혀력 체결과 부품 수주에 성공하면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LS산전(대표 구자균)은 지난 18일 미국의 피닉스사와 전기자동차 전장품 부문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데 이어 19일에는 국내 레오모터스사와도 MOU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LS산전은 피닉스사가 추진중인 미 하와이 친환경 프로젝트에 전기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EV릴레이(EV Relay)와 인버터(PCU)를 우선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으며, 레오모터스 사가 진행 중인 대구시 전기버스 사업과 필리핀 택시용 전기차 사업에 회사의 전기자동차용 핵심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LS산전은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이탈리아의 한 전기차 개조 업체로부터 인버터 110대 분을 수주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EV릴레이는 전기차의 동력을 끊고 이어주는 스위치 역할을 하며, 인버터는 전기차의 구동 모터를 제어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부품이다.
회사는 국내외 수요를 따라가기 위해 오는 4월말까지 천안과 청주공장에 전기자동차 전장품 양산라인을 구축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회사의 그린비즈니스 핵심사업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S산전 미래형자동차 사업부 김영민 부장은 "LS산전은 1993년부터 G7 전기자동차 전장품 개발 국책과제를 수행해왔으며, 회사 핵심역량인 전력 및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했다"며 "기술력에서는 세계 5위 이내라고 자부한다"라고 말했다.
- 국내외 대형 사업에 핵심부품 수주 잇따라
- 전기차 부품 분야 LS 역할 커질 것, 배일한 기자, 전자신문, 2008.11.18.
- LS그룹이 올해 인수합병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그룹 역량을 집중한다. 글로벌 경기가 악화된 상황에서 공격적 투자를 통해 기업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역발상’으로 풀이된다.
구자홍 LS그룹 회장은 17일 LS산전 부산 초고압 변압기 및 스테인리스 대형 강관 공장 기공식에 참석한 뒤 “내년부터는 전기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LS전선과 LS산전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LS엠트론을 통해 자동차 전장부품 회사인 대성전기공업 지분을 690억원에 사들인 점을 염두한 발언이다. 구 회장은 “경기가 어렵다고 투자적기를 놓쳐서는 안된다”며 “투자를 제때 해야 기업에 미래가 있다”고 덧붙였다. LS그룹은 지난 7월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한 뒤 공격적 인수합병을 추진해왔다. 지난 8월에는 총 1조원을 들여 매출 3조1000억원에 달하는 수피리어사를 인수하는 등 대형 인수합병에 연이어 성공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구자홍 LS그룹 회장과 허남식 부산시장, 구자엽 LS산전 부회장, 구자균 LS산전 사장 등 20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LS산전 총 1630억원을 투자해 10만8000㎡(약 3만3천평) 부지의 부산공장을 내년말까지 준공하며 연간 초고압 변압기 1만5000MVA 규모를 생산하게 된다. 부산공장에서 연간 4만5000톤씩 생산할 후육관은 강성이 높은 후판을 프레스로 구부린 두꺼운 파이프로 압력에 강해 LNG, 유정, 심해용 파이프라인으로 사용된다. 부산공장은 연간 6000억원의 매출과 650여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해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자홍 회장은 “LS그룹은 부산에서 새로운 도전의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아시아권 최초로 스테인리스 스틸 전용 대형 후육관 설비를 보유하고 저압에서 초고압까지 전력설비의 풀라인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공장은 154kv이상500kv 이하의 초고압 전압에 대해 고객이 요구하는 모든 용량(MVA)의 초고압 변압기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후육관은 두께 9mm에서 50mm, 외경 355mm부터 1219mm, 길이는 12m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LS산전 관계자는 “후육관은 세계적으로 극소수 업체만이 생산하는 제품으로 생산량의 90%는 수출될 것이다. 대용량 초고압 변압기 사업도 향후 20년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총 245만㎡(약 74만평) 규모의 화전산업단지는 2004년 문을 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위치한 투자 구역이며 조세 감면, 용지 매입비 지원, 고용 보조금 등 각종 규제가 완화된 지역이다.
- LS그룹이 올해 인수합병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그룹 역량을 집중한다. 글로벌 경기가 악화된 상황에서 공격적 투자를 통해 기업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역발상’으로 풀이된다.
- 전기차업계, 섀시 찾아 삼만리, 배일한 기자, 전자신문, 2008.09.05.
- “전기차 부품은 다 있는데 섀시는 어디서 구하지?”
전기차 업계가 추진하는 한국형 전기경차 개발사업에서 뼈대를 구성하는 섀시 도입이 최대 걸림돌로 떠올랐다. 전기차 컨소시엄 ‘그린카 클린시티(GCC)’는 2일 저녁 국회의원회관에서 회동을 하고 국토해양부가 검토하는 제주도 전기차 시범사업에 투입할 한국형 1호 전기경차의 규격을 사실상 확정했다. 이제는 전기경차에 어떤 종류의 섀시를 채택하느냐가 숙제로 남았다. 경차 규격에 맞춘 전기차 50여 대를 내년 상반기까지 제작하려면 GM대우의 마티즈, 기아차 모닝 등 국산소형차 섀시를 채택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문제는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경차의 뼈대를 구성하는 섀시 판매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전기차업체들은 현대기아차, GM대우 등에 잇따라 섀시판매를 타진했지만 확답을 듣지 못했다. 쌍용차의 경우 경차규격에 맞는 자동차 섀시가 없어 아예 뺐다.
원춘건 GCC대표는 “24개 회원사를 통해 전기차에 필요한 각종 부품은 충분히 조달할 수 있다.
하지만 안전성을 검증한 차량용 섀시를 완성차 업체에서 구해야 한다”면서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전기차업계는 제주도 전기차 보급사업의 상징성을 고려해 국산 섀시를 도입하도록 계속 타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대기업 최초로 삼성전기가 신규 회원사로 참여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동명 삼성전기 상무는 “아직 국산화가 안 된 전기차 정밀부품 분야에 삼성전기가 참여할 방법이 있을 것”이라며 전기차 시장진입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올림픽용 전기차 전력모듈 공급, 길재식 기자, 디지털타임즈, 2008.08.06.
-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지사장 마티아스 루드비히)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사용될 전력 에너지 절약 및 환경 친화적인 전기자동차에 전력 모듈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인피니언의 하이브리드팩 1 모듈은 중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제조 업체인 창안이 제공하는 제쉰 하이브리드 전기차(HEV) 20대에 탑재된다.
이번 전기차는 중국 정부가 에너지, 바이오테크, 우주 항공 등 핵심 분야의 기술 개선을 목표로 1986년에 착수한 하이테크 R&D `국책 863 프로그램'에 따라 개발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올림픽 기간 동안 창안의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운동선수 및 일반인들을 위한 택시로 이용된다.
이 택시들은 브레이크를 밟을 때 에너지를 생성하는 ISG(Integrated Starter Generator)를 적용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발진이나 추월 시 추가적인 파워를 제공한다. 하이브리드팩1 파워 모듈을 사용한 창안 제쉰 HEV 자동차는 시속 160km까지 속도를 내면서도 엔진으로 움직이는 자동차에 비해 연료 소비는 20%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인피니언은 이번 전력모듈로 HEV 전자 제어 시스템 크기를 3분의 1 수준인 20×30㎝까지 감소시켰으며 무게도 15kg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또 요구되는 정격을 만족시키는데 필요한 반도체 면적을 30%나 줄임으로써 HEV 인버터 시스템 설계의 비용 및 복잡도를 줄이고 기존 시스템과 비교해 에너지 효율도 20%까지 개선시켰다고 설명했다.
- 전기차 보급위해 중소업체 뭉친다, 배일한 기자, 전자신문, 2008.05.26.
- 국제유가가 치솟는 가운데 중소업체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해 힘을 합친다.
레오존모터스·CT&T·장한EMC·EIG 등 15개 전기차 관련업체들은 주요 선진국보다 턱없이 뒤진 전기차 시장확대를 위해 가칭 ‘그린카 클린시티(GCC) 네트워크’라는 협력체를 만든다고 25일 밝혔다.
GCC네트워크는 전기차 제조사 7개와 모터·배터리·충전기 등 부품업체 8개가 포함돼 사실상 국내 전기차업계를 대표한다.
단체설립을 주도하는 중소업체들은 유가가 130달러를 넘어섰는데도 제도나 기술적 문제로 전기차 보급이 지지부진한 현실을 더 방관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협력체를 결성했다.
원춘근 그린카 클린시티 사장은 “전기차 보급은 고유가에 허덕이는 국가경제를 위해서도 더 미룰 수 없다. 적극적인 제도개선과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다음주 출범할 GCC네트워크의 일차 목표는 전기차 내수판매에 걸림돌인 자동차 관리법, 도로교통법 개정문제를 9월 정기국회에서 마무리 짓는 것이다.
국내서 제조하는 전기차량은 충분한 주행성능을 갖춰도 법적으로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이 불가능하다.
반면, 미국·캐나다·EU국가는 전기차량을 위한 자동차 안전규격을 별도로 만들어 도로주행을 허용한다. 이같은 법적 제약 때문에 우리나라 전기차업계는 매출의 90% 이상을 해외수출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 전기차 보급에 필요한 인프라 조성과 기술표준화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우선 전기차 운행에 필수적인 배터리 교환센터가 공동투자로 설립될 예정이다.
이정용 레오존모터스 사장은 “전기차량의 배터리를 재충전하려면 최소 30분은 걸린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듯이 전기차 배터리를 교체하려면 7개 제조사가 배터리, 충전기 규격부터 통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GCC네트워크는 전기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다음달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전기차 정책세미나에 참여하고 시승차량 10여 대도 지원할 예정이다.
- [이정용의 미래차 이야기] 전기자동차 시대를 위한 준비, 채윤정 기자, 디지털타임즈, 2007.10.08.
- 국내 기업들도 양산체제 박차
충전기ㆍ배터리 기술경쟁 점화
- 최근 미국의 GM과 스웨덴 볼보, 일본의 도요다, 미쓰비시, 닛산 등 회사에서 2010년도 전기자동차 양산을 목표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서도 EVS(Electric Vehicle Solution)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기자동차를 운행하는데 있어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충전 시간과 관련해 국내 벤처업체인 알파트로닉스에서 급속냉각충전기와 관련 국제 특허를 보유하고 전기소형차 및 대형차에 쓸 수 있는 급속충전기를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미국 최대 배터리회사인 트로잔에 사용되는 골프차량용 72V 200Ah급 급속충전기를 개발 완료하고 양산준비를 하고 있다. 기존 충전기에 비해 발열이 적고 여러 개 배터리를 BMS(managing system) 없이 고르게 균형을 맞춰 충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충전시간도 절반으로 대폭 줄임으로써 배터리 수명을 더 연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후 이 충전기는 레오존에서 개발되는 소형 전기차량에 쓰일 예정이다.
- 충전기와 함께 큰 문제점 중 하나인 배터리 관련 솔루션도 국내 기술로 세계 기술을 리드하는 업체들도 있다.
최근 LG는 GM볼트에 적용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적용되는 리튬이온 폴리머 전지 공급업체로 지정됐고, 코캄은 최근 나노카본폴리머 배터리를 개발해 5분 안에 급속 충전이 가능한 고성능 배터리를 개발했다. 또 새한에너테크는 기존 소형셀에서 대형셀 개발에 들어가 이번 12월 미국에서 열리는 EV관련 전시회에서 대용량 폴리머전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VK배터리에서 새 기업으로 다시 태어난 EIG 또한 전기장갑차에 들어가는 파워팩을 개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외에 SK와 삼성SDI도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2차 전지 양산을 준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제어하는 장치인 BMS는 최근 선양DNT에서 대용량 배터리용 BMS 개발에 착수해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샬 BMS를 개발중이다. 대용량 BMS는 가장 까다로운 기술 중 하나로 배터리 상태를 파악해 전체적인 균형을 유지해 주고 운행 중 안전하게 전기 전자적으로 보호해주는 장치 역할을 하게 돼 전기자동차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장치 중 하나이다.
전기차와 함께 군수용 전기차 또한 이미 개발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있는데 미국 등 이스라엘에서는 오래 전부터 스텔스 기능을 가진 전기장갑차를 개발 운영해오고 있었다. 국내에서도 로템, 삼성테크원, 위아 등에서 무인전기차량을 선행 개발 중에 있고 로템은 국방 무인자율기술용 전기구동 플랫폼을 수주해 개발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군수차량 및 일반차량에 이르기까지 전기차와 관련된 신기술 전쟁이 지속되리라 본다.
해외 선진국에서 전기차 관련시장을 두고 치열한 개발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국내 대기업 및 중소 기업에서도 미래시장 핵심 기술을 준비중인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 생각된다. 또 국내 IT산업을 기반으로 전기차 부분에서도 국제 경쟁력 있는 핵심국가로 발돋움할 날도 멀지 않았다고 본다.
- “전기차 부품은 다 있는데 섀시는 어디서 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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