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본격적으로 풀리면서 도심을 떠나 자연을 즐기는 캠핑족들의 마음이 설레고 있다.국내 캠핑 시장은 나날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전국 캠핑장 수는 올해 1월 기준 1977개로 2015년 1219개 대비 750개 정도 증가했다. 또한 캠핑아웃도어진흥원은 2016년 기준 캠핑족들은 약 310만명,캠핑산업규모는 1조 5000억원이며 캠핑용품, 캠핑카와 캠핑 트레일러 산업규모는 연간 7560억원이라 추정된다고 밝힌 바 있다.
그중에서도 캠핑트레일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캠핑트레일러는 캠핑카의 핵심으로 수면, 취사 등 주거 형태의 공간이 되며 각종 캠핑용품의 보관 역시 넉넉하게 가능하다. 때문에 용도에 따라 크기도 다양하고 가격 역시 천차만별이다.
캠핑트레일러는 이동식 주거공간으로 이용되는 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데특히 트레일러 내에 각종 전기 기기 사용을 돕는 캠핑트레일러용 배터리는 발화나 폭발의 위험이 있어 더욱 주의를 요한다.
캠핑트레일러용 배터리를 판매하는 인산철뱅크는 발화와 폭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안전한 ‘인산철배터리’를 판매하고 있다.
인산철뱅크의 인산철배터리는 알루미늄 케이스가 적용된 대용량 사각형 인산철배터리를 사용하여 저가의 플라스틱이나 스틸을 사용한 것이 아닌 알루미늄을 이용한 Cell로 온도특성이나 안정성이 훨씬 우수하게 나타난다. 만에 하나 밸런싱이나 회로에 문제가 생겨 발화가 일어나도 폭발을 하지 않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발화하고 스스로 소화된다.
한편 인산철뱅크 관계자에 따르면 “캠핑트레일러용 배터리는 인산철뱅크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태양광 가로등용 배터리, 배터리셀, BMS, 디지털 충전기 등을 판매하고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