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지난해 파리기후변화협약 타결이후 세계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태양광, E산업 주도권 탈환…우리는? 대형보다 가정용 중심 수요확산 추세 가격하락으로 에너지산업 재편 기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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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단순히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뿐만 아니라 온실가스를 감축할 획기적인 수단인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확대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성장을 실현하는 국가만이 미래 에너지시장의 주도권을 가져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을 넘어 석유, 석탄 등 기존 화석연료의 입지까지 흔들고 전체 에너지산업의 주도권을 잠식 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즉 에너지의 기본이 태양광이 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뜻이다. 에너지원의 성장을 통해 에너지산업의 주도권을 잡아나갈 수 있을지 전망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에너지 산업은 태양광을 중심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풍력이 앞서고 있으나 2020년 이후 태양광 설치량이 풍력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 등으로 인해 신재생에너지원 중 가장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발전 패러다임이 분산형 전원으로 이동하고 있어 분산전원으로써 태양광발전의 입지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불구하고 강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칠레 등 신흥국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기대된다. 세계 태양광 수요의 양대 축인 중국 및 미국 수요가 예상치를 넘어서고 있어 올해 세계 태양광 설치 예상치 68GW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 정책적 불확실성 감소에 따른 안정적인 수요 창출이 예상된다. 에서도 태양광을 설치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태양광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전력망 설치가 어려운 아프리카 지역도 전력 공급의 방안으로 태양광이 주목받고 있어 태양광 수요 확대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일부 국가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2016년 1분기 주요 태양광 프로젝트 발전단가는 페루는 MWh당 48달러, 멕시코는 35.5달러, 두바이는 29.9달러로 과거대비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석탄발전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증거로 제시되고 있다. 에너지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며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 등 청정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존 제조산업의 친환경화 추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망이다. 주도권은 태양광산업으로 넘어간 상황이다. 설치량의 60%를 차지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주도한 바 있다. 기대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중 가장 가격경쟁력이 높은 풍력발전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및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이 세계 풍력수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이 500억달러로 최대이며 미국을 포함한 북미 지역이 250억달러로 그 다음을 차지하고 있다. 전년대비 6% 감소한 59~62GW가 될 것으로 보여 우울한 상황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풍력산업의 침체가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더 크다. 미국(12GW) 및 유럽(10GW) 수요는 전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풍력발전 특성으로 수요 확대가 어렵다는 것이 큰 걸림돌이다. (Prodution Tax Credit) 제도가 2021년까지 연장됨에 따라 일몰 전 수요 집중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일몰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많은 2016년에는 그만큼 수요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우려된다. 유럽 수요는 25GW, 10G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의 경우 석탄발전에 따른 대기오염 문제로 인해 풍력발전보급을 더욱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 전망이다. 단기간에는 늘지 않더라도 장기적으로 꾸준히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2040년까지 세계 풍력시장은 약 2조8,000억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및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이 세계 풍력수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2014년 1,000억달러를 넘어선 풍력 투자액이 2015년 1,078억달러로 증가했으며 2016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역이 250억달러로 그 다음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으로 좋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 태양광산업 밸류체인별 생산용량을 살펴보면 폴리실리콘 78GW, 웨이퍼 75GW, 태양전지 83GW, 모듈 99GW로 추정된다. 상황이다. 적정 제고량을 고려할 경우 웨이퍼 수급은 타이트한 상황이며 폴리실리콘은 웨이퍼대비 소폭 많은 상황이다. 45%에 달한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3달러까지 떨어진 이후 5월 기준 폴리실리콘 가격은 kg당 15.8달러를 기록 중이다. 때문으로 분석된다. 단기적인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수급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폴리실리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준 다결정 실리콘 태양전지 가격은 W당 0.30달러며 단결정 태양전지 가격은 W당 0.35달러인 상황이다. 가량 하락한 상황이다. 생산이 이뤄지고 있어 실제 유효 생산량은 낮은 상황이다. 선도기업과 후발업체간 가격격차가 벌어지고 있어 선도기업들의 가동률은 100%에 육박하고 있으나 중국 중소 후발업체들의 가동률은 크게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 0.58달러)대비 낮은 생산단가(W당 0.47달러)로 인해 기업 실적도 개선될 전망이다. 전망이며 가격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보인다. 설비용량이 5GW를 넘어서는 기업이 탄생하고 있다. 2016년 4월 기준 1위 업체와 10위 업체간 생산용량 차이가 3GW 이상 벌어지고 있으며 그 간격은 향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이 600MW로 30위권에 포진해 있다. 발전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것으로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 2025년경에는 석탄발전보다 더 저렴한 에너지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재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위기감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신재생에너지분야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예상 매출감소액은 5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된 에너지저장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사업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회사인 샤프트(Saft)를 11억달러에 인수해 태양광과 풍력에서 나오는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전력산업을 추진 중이다. 석유회사인 Shell사도 신재생·저탄소분야에 투자하기 위해 신에너지 사업부를 신설했다.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GE사도 사우디에 14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약 1.2GW가 설치될 전망이다. 406MW에 불과했던 시장이 2014년 865MW, 2015년 924MW 규모 시장으로 확대된 것이다. 예상되며 2016년 국내 태양광 설치량은 1GW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구축하며 발전량 기준으로 태양광발전이 2035년까지 전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의 22%를 담당할 계획이다.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 모듈기업들의 실적 개선 및 시장 수요 확대로 한동안 부진했던 태양광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척을 위한 노력도 지속되고 있다. 통해 국가 미래 수출산업으로 육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1분기 큰 폭으로 수요가 증가했다. 보조금 삭감이 예정돼 2016년 1분기 15GW가 설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설치될 전망이다. 총 50GW에 불과해 향후 100GW가 수요가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감소할 전망이다. 특히 대형 태양광 프로젝트 공사 지연이 발생하고 있어 올해 일본 태양광 설치량은 소폭 감소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다. 뜨거운 상황이다. 2017년 이후 일본 태양광시장은 가정용시장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3.5GW 규모의 가정용 시장이 열릴 전망이다. 중심의 보급정책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성장할 전망이다. 올해 9.5GW가 설치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한 수요 증가로 인해 목표치를 12GW로 상향 조정할 정도다. 15GW, 남동부 14.5GW, 텍사스 12GW순이며 가정용 시장의 성장세도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으로 매달 3만 가구, 규모로는 200MW씩 설치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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