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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태양광 발전시설 화재...9시간30분만에 진화

인산철뱅크 2018. 6. 17. 20:55
6억1,000만원(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인명피해 없어

박상만  |  enewspsm@daum.net     승인 2018.06.17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5일 오후 2시38분께 군산시 오식도동 한 태양광발전시설 에너지저장시스템(ESSㆍEnergy Storage System)에서 불이 나 9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17.2㎡ 컨테이너 건물 한 개동과 ESS가 전소되며 6억1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100여명의 소방관을 투입해 ESS가 보관된 컨테이너 내부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불길을 잡으면서 이날 자정께 불길을 잡았다./군산=박상만 기자


* RPS사업에서 REC 5배수를 적용받기위한 태양광발전소의 리튬ESS에서 우려하던 사항이 발생했네요.

  현재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리튬전지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전세계에서 적용하고 있는중이나,

  문제는 가장 중요한 안전성 문제가 남아있고, 삼원계 보다는 인산철이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