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 공급업체 Lithium Werk B.V.가 리튬 배터리 전문업체 Super B와 다년 계약을 체결하고
전 세계 고객에 대한 리튬 이온 배터리 공급량을 확보했다.
계약에 따르면 리튬 배터리와 휴대용 전력 솔루션 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Lithium Werks는
앞으로 고품질 나노인산(Nanophosphate™) 전지의 지속적인 공급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이는 Super B가 급증세에 있는 리튬 이온 배터리 수요에 대응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데
따른 것이다.
Lithium Werks 창립자인 T. 조셉 피셔 3세(T. Joseph Fisher III) CEO는 “자동차, 제조업, 해양,
재생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선도적 지위에 있는 기업들은 이미 Super B 제품을 공급 받고 있으며,
배터리 구동 솔루션에 대한 이들의 선호 추세는 더욱 심화될 것이다. 이처럼 급성장 중인
리튬 배터리 수요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Super B를 지원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최근 몇 년간 급속히 성장한 Super B의 능력과 앞으로 이보다도 훨씬 더 빨리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보여준 것은 고무적이었다. 우리는 Super B가 매년 두 배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Lithium Werks가 Super B를 강력한 전략적 동반자로 삼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Super B와 장기적 전략 동맹 관계를 맺은 것은 이들의 제품과 혁신성이 우리 회사가 자체 개발한
Nanophosphate 전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헨크 클리프(Henk Kleef) Super B CEO 역시 이번 계약이 자사 고객들에게 이득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클리프 CEO는 “이번 계약을 통해 Lithium Werks와 같은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고품질의 전지를
또한 그는 “Lithium Werks는 리튬 인산철 전지와 모듈, 확장성 갖춘 전력 시스템을 공급하는 업체로서
Super B와 Lithium Werks는 모두 리튬 인산철 기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 기술은 높은 수준의 열적,
기존에 이미 구축된 상태인 양사 관계는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앞으로 훨씬 강력해질 것이다.
고객관계 관리 부서, 글로벌 제조, 영업 및 유통 지점, 그리고 Valence 자체 기술인 리튬 마그네슘 인산철 지적재산권(IP),
Lithium Werks B.V.는 미국, 유럽, 중국 지역 자회사들과 함께 글로벌 에너지 저장 분야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Lithium Werks 창립자인 T. 조셉 피셔 3세(T. Joseph Fisher III) Lithium Werks 사장 겸 CEO는 “Valence가 가져올
크누트 닐란데르(Knut H. Nylaende) 회장 겸 공동 창립자는 “Lithium Werks가 처음으로 단행한 이번 인수는 전세계
1989년 창립한 Valence Technologies, Inc.는 리튬이온 인산철 전지, 모듈, 그리고 확장성을 갖춘 전력 시스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