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혁명 - 리튬전지를 둘러싼 싸움
화석에너지 시대에서 자연에너지 시대로의 진입으로 이차전지를 둘러싼 싸움은 보다 고성능의 '리튬이온 전지'로 가고 있다.
이차전지를 제압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전기자동차 등 구동용부문과 ESS(신재생에너지 저장용)..
그 밖에 대용량 산업용분야에서도 리튬전지의 주류로 갈 것으로 봅니다.
기존의 코발트계열의 리튬이온 전지는 고온이 되면 안전성, 수명에 문제가 생긴다.
그러나 리튬에 인산철을 섞으면 고온에서도 잘 견디는 구조를 가지게 된다.
그대신 이 방식은 축전하는 양이 줄어들게 된다.
한편 일본 대부분 회사는 특허문제 등으로 인산철을 사용하지 않고 니켈,망간,코발트 등을
소량을 섞어 축전량과 안전성등을 추구하나 여전히 문제를 안고있다.
미국과 중국은 리튬인산철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이 인산철을 사용한 전지를 거대시장에서 리튬전지의 표준으로 만들면
다른 나라들은 거기에 따라갈 수 밖에 없을것이다...
중국은 원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은 세계 전체의 2.3%와 0.8%에 지나지 않지만,
주석이나 동 그리고 특히 텅스텐과 희귀광물 같은 비철금속의 매장량은 풍부한 편이다.
이런 중국을 견제한 일본은 리튬을 사용치 않는 차세대 전지도 개발중이다.
[출처] NHK 스페셜 - 자동차 혁명(리튬이온 전지)|작성자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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