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1,000만원(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인명피해 없어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5일 오후 2시38분께 군산시 오식도동 한 태양광발전시설
에너지저장시스템(ESSㆍEnergy Storage System)에서 불이 나 9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17.2㎡
컨테이너 건물 한 개동과 ESS가 전소되며 6억1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100여명의 소방관을 투입해 ESS가 보관된 컨테이너 내부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불길을 잡으면서 이날 자정께 불길을 잡았다./군산=박상만
기자
* RPS사업에서 REC 5배수를 적용받기위한 태양광발전소의 리튬ESS에서 우려하던 사항이 발생했네요.
현재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리튬전지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전세계에서 적용하고 있는중이나,
문제는 가장 중요한 안전성 문제가 남아있고, 삼원계 보다는 인산철이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관련 뉴스 > 풍력, 태양광, FR용 E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지 않고 빌려쓰는 '에너지저장장치(ESS)' 확대 (0) | 2018.06.21 |
---|---|
펑펑 터지는 ESS 배터리, 잠자는 폭탄 될라 (0) | 2018.06.20 |
세계 태양광 ESS용 리튬배터리 비교 (0) | 2018.01.30 |
녹색에너지硏 –정우ENG, 신재생 제품 개발 맞손 (0) | 2017.06.13 |
정우엔지니어링, 산업용 리튬인산철 배터리 출시 (0) | 2017.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