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리니어테크놀로지코리아(www.linear.com 대표 홍사곽)는 6일 양방향 멀티셀 배터리 밸런서(모델명, LTC3300-1)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TC3300-1은 직렬로 연결된 리튬이온이나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위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핵심 부품이다. 배터리 스택에서 셀의 충전상태(SoC, state of charge)를 균일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배터리 스택 충전을 재분배해 가장 충전이 덜 된 셀 때문에 발생하는 용량 손실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다. 덕분에 더빠른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며 배터리 스택의 수명을 늘리는것이 가능하다.
영하 40도에서 영상 125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가격은 1000개 기준으로 개당 5.95달러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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